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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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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웬일! 맥아더장군, 진격의 5연승

8라운드에 이어 다시 8개 팀이 일제히 경쟁한 이날, 주인공은 단연 맥아더장군이었다. 3연승 때도 설마했던 것이 4연승, 심지어 이날은 한 번도 없었던 완봉쇼까지 펼치며 5연승을 달성했다. 전반기에도, 후반기에도 쏘팔코사놀이 제물이 됐다.

[2025.10.24 조회수 135]

: 완주, '우리들의 정원'에서 단독 선두로

23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아원 고택에서 열린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9라운드 4경기에서 수소도시완주는 3지명 강훈 9단의 선제 득점과 1지명 이창호 9단의 마무리 득점으로 사이버오로를 2-1로 눌렀다.

[2025.10.23 조회수 124]

: 73세 노장, 적지에서 팀 구했다

장수영 9단은 1952년생으로 올해 73세의 리그 최연장자. 1지명과의 대결에서 패한 2패를 제외하곤 네 경기에서 3승1패로, 본인의 닉네임인 '장비'처럼 고비 때마다 팀을 구해내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2025.10.22 조회수 180]

: '주장 대결 승리=팀 승리' 레전드리그의 새 공식

8라운드에는 없었다가 9라운드 들어 2경기에서 주장 대결이 이뤄졌고, 그 판을 이긴 GOGO양양이 아니나 다를까 팀 승리를 가져갔다. 양양은 21일 오전에 열린 효림과의 대결을 2-1로 제압했다.

[2025.10.21 조회수 141]

: 맥아더 장군도 기뻐했을 '반집'

의정부의 1지명 유창혁 9단에게 선제점을 내준 다음 1지명 양건 9단과 2지명 안관욱 9단이 내리 승리하며 거둔 역전승. 특히 마지막은 포기하고 있었던 바둑을 기적처럼 반집으로 뒤집은 것이기에 짜릿함이 말도 못했다.

[2025.10.20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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