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정각에 시작한 경기는 쏘팔코사놀 1지명 이성재 9단의 선제점에 완주의 2지명 권효진 8단이 동점타로 응수하면서 1국(이창호-박지은 전)만 남아 있던 상황. 팀 승리를 결정 짓는 이 승부가 막 반집 승부로 어울리기 시작할 무렵 돌연 박지은 9단이 시계를 멈추고 항복 선언을 했다.